2010년 캐나다 벤쿠버로 이주하면서 Here and Now 이사로 참여하였고 2012년부터는 사무총장으로 섬겨 왔습니다. Here & Now의 전략을 수립하고, 예산 관리 및 비영리 단체로서 법적 자격 유지를 위한 행정 처리, 관련 기관과의 협력 관계 모색 등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. 미국 코넬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Here and Now에 참여하기 전 한국 Korea Telecom에서 20여 년간 전략 및 마케팅 분야의 일을 담당해 왔습니다. 2008년에는 발달 장애인을 위한 브솔복지재단 설립에 참여하였으며 2010년까지 이사로 활동하였습니다.
나영지 디렉터
Here & Now의 프로그램 디렉터로서 성인 및 청소년을 위한 홈캠프와 아트 스튜디오를 운영, 총괄하고 있으며 여름 방학 중에는 청소년을 위한 데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. 또한 아트 스튜디오를 통해 나온 작품들을 토대로 한 상품의 개발 및 유통, 판매를 총괄하고 있습니다. 이 외에 장애인들을 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.